437. 우리가 모아야 할 것
#고난 #영광 #상급 #폐지 #고물상 #욥의고난







(롬 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라고 말씀하셨어요. 비교 자체가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고난은 천국에서 큰 영광으로 반드시 보상을 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멕시코에 있었을 때 한 형제님을 심방한 경우가 있습니다. 마당에 뭐 신문지며 박스를 잔뜩 쌓아놨더라고요. 그래서 심방하는 가운데 제가 여쭤봤습니다. “형제님, 저기 신문지, 박스들은 뭐 하는 거죠?” 형제님께서 저에게 말씀해 주셨어요. “선교사님, 이 박스, 신문지 이게 다 돈입니다. 나중에 저희 고물상에 갖다주면 돈으로 바꿔줘요.” 이렇게 저한테 얘기하더라고요. “지금은 좀 지저분하고 냄새도 나지만 반드시, 반드시 돈으로 바꿔줍니다.” 저한테 확신에 찬, 믿음이 확실하더라고요. “반드시 돈으로 바꿔줍니다.” “아, 그렇구나.” 또 다른 집을 심방했습니다. 그분은 뭐 고철이며 구리며 캔을 모으고 있더라고요. 냄새도 나고 좀 위험해 보였습니다. 제가 여쭤봤어요. “이거 위험하지 않습니까? 아이들도 있는데.” “아, 위험하죠, 좀 지저분하죠. 냄새도 납니다. 그런데 목사님, 아셔야 될 게 있어요. 종이보다 고철이 돈을 더 줍니다. 중요한 겁니다. 이거는 반드시 돈으로 돌려줍니다. 이걸 다 모아서 가면 3만 원 정도는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저한테 얘기해 주셨어요, 확신에 찬 눈빛으로. 그래서 그것을 모으시는 거예요. 때론 다치기도 하고 냄새도 나고 지저분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모아야 될까요? 고난을 모아야 됩니다, 고난을. 그것은 나중에 확실히 하나님께서. 영원한 영광과 상급으로 돌려받게 되는 거예요. ‘장차 나타날 영광과’ 뭐라고요?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라고 했습니다.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힘든 일을 맡겨 주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구원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상급도 주시고 싶으신 거예요, 상급도.
고난을 모으는 것은
영광을 모으는 것.
-2026년 8월 26일 수요설교
[욥의 고난] 중에서…
